한국외국어학회 회장인 김정렬 교수가 말하는 영어원서 다독의 중요성과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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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학회 회장인 김정렬 교수님의 동영상 자료에서 보듯 "읽기 유창성"이라는 것은 단순히 소리내어 유창하게 읽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독해하면서 읽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국내 초등영어는 "읽기 유창성"을 영어를 정확한 발음과 억양으로 읽는 것과 동일시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유창하게 읽을 수 있는 학생들에게 읽은 내용에 대해 해석을 시켜보면, 대다수의 학생들이 독해를 못해내는 것을 보게 됩니다.
리드앤톡이 추구하는 "읽기 유창성"은 김정렬 교수가 말한 것처럼 읽음과 동시에 직독직해가 되는 상태를 "읽기 유창성"으로 보며, 이때 목표로 하는 책의 수준은 Lexile 800이상의 로알드달 시리즈, 뉴베리 수상작, 고전소설과 영자신문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읽기 유창성"을 획득하기까지 진입문턱이 높다고 김정렬 교수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많은 어휘와 패턴 및 구조에 대한 이해 등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혼자 힘으로 이러한 훈련을 하기란 힘들기에, 누군가 체계적으로 도와주는 조력자가 필요합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전국센터가 조력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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