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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사례

프로그램 도입 때는 저변에 유착되어 있다가 수업을 시작하면 드러나는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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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잉글리쉬플랫폼 댓글 0건 조회 716회   작성일 19-08-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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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을 시작할 때 고민사항은 어느정도 비슷합니다.

 

교재, 어학용 책상, 어학기, 워크쉬트, 단어학습프로그램, 문장학습프로그램, 음원, 퀴즈 등. 이 요소들은 눈에 보이는 요소입니다. 영어원서는 어머니들이 좋아하는 인기원서 위주로 구성하고, 어학용 책상은 카페분위기가 나는 예쁜 것들을 많이 선택하고, 어학기는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따라서 CD 플레이어를 사용하거나 PC를 사용하는데, 공간문제 때문에 태블릿도 많이 사용합니다. 워크쉬트는 선생님이 직접 만드는 경우가 많고,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 무료제공하기도 합니다. 단어학습은 원장님들이 직접 단어장을 만들거나, 단어만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별도로 사용하거나, 프랜차이즈가 자체적으로 제공합니다. 문장학습프로그램은 보통 Shadow Reading이나 Unscramble 정도의 기능만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문장학습은 선생님이 따로 가르치게 됩니다.

 

학원을 처음 시작할 때는 눈에 보이는 상기 요소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됩니다. 초기투자비와, 사용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야 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좋아해서 원생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 같은 프로그램을 찾으려 합니다. 그리고 기존 수업을 병행하는 경우, 기존 수업과 함께 병행하기 좋다면 더 훌륭합니다. 이왕이면 인지도도 높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어머님들이 해외에서 건너온 프로그램을 맹신하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위와 같은 고민은 모든 원장님들이 다같이 하는 보편적인 고민이기에, 나중에 구성해놓고 보면 고민고민해서 도입해 완성한 커리큘럼이 결국 주위 학원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차별화까진 못하더라도, 정상작동만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원생증가가 이뤄지는 것이죠. 하지만 막상 시작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은 수업을 건성으로 하고, 수업과정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아서 강사들은 허둥대기 일쑤고, 어머님들이 컴플레인을 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집니다. 처음에는 눈에 보이는 것들로 고민했지만, 새로운 것들이 문제를 야기합니다. 

 

단어학습의 방식, 단어학습과 본문학습의 연관성, 본문학습과 문법의 연관성, 음원학습 및 퀴즈학습 과정에서 학습자의 이해도 문제, 워크쉬트 활동에서 강사가 무엇을 점검하고 첨삭할 것인가의 문제, 수업과정에서 프로그램의 전개 순서, 학습자의 사고과정, 강사들의 첨삭지도, 티칭의 영역과 코칭의 영역, 그리고 그것들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의 문제 등.. 실제 학원이 운영될 때 프로그램 도입시 아직 저변에 깔려있던 문제들이 상호연관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합니다. 영어학원이 성공하는가 아닌가는 프로그램 도입과정에서 많이 고민했던 눈에 보이는 요소가 아니라, 도입 후 대두되는 눈에 안보였던 요소들입니다.

 

잉글리쉬플랫폼은 도입 전 검토과정에 비해, 도입하고 난 후 실제 사용과정에서 원장님들이 매우 높은 만족감을 표시합니다. 그 이유는 잉글리쉬플랫폼이 눈에 안 보이는 요소들에 대해 잘 알고, 이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면서 미리 해결해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럴 수 있는 이유는, 잉글리쉬플랫폼이 실제 수업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면서, 문제점들이 발견되면 이를 계속 수정, 보완하면서 가다듬어져가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잉글리쉬플랫폼은 프로그램 도입 이후 원장님들이 앞으로 부딪힐 눈에 안보이는 문제들을 이미 어느정도 해결해 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원장님들은 그런 문제를 해결할 필요없이 아이들을 잘 이끌고, 안내하고, 가르쳐서 실력향상의 속도를 높이기만 하면 됩니다. 잉글리쉬플랫폼을 이용하는 학생, 학부모, 학원장님들의 만족감이 매우 높은 이유는 수업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과 수업을 하지 않는 연구원들은 실제 수업과정 중 대두될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사전에 예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론적인 상상에서 멈추지 말고 현장에서 수정되어야만 효율적인 수업프로세스가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그걸 가장 잘 할 사람은 원장님, 선생님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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